재판부 강제구인 의사 밝히자 불출석 입장서 우여곡절 끝 출석尹 "총리 설득하려 '제 입장 돼보면 다를 것'이란 취지로 이야기해"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형사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4월 내란 사건 재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2025.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관련 키워드윤석열김용현한덕수이장호 기자 "70조 산업으로의 도약"…아시아 최초 '법률 산업 박람회' 열린다[기자의 눈] 암(癌)과 함께 한 1년…환우들에게 전하고픈 진심서한샘 기자 尹 '위증' 추가 기소 사건, 이상민·조태용과 같은 재판부서 심리'8억 뇌물' 전준경 前민주연 부원장 2심 징역 3년…1심보다 늘어관련 기사참여연대, '尹 재구속 및 내란 재판 공개 촉구' 긴급 서명 진행日언론, '韓비상계엄 1년' 조명…"민주주의 위기의 싹 여전"수사 종료 2주 남긴 내란 특검, 추경호·박성재 축으로 막바지 속도전윤석열 일반이적 재판 이번주 시작…김건희 재판은 결심[주목,이주의 재판]윤석열 "공수처 수색·체포 위법…처음부터 혐의 다시 판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