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스모킹 건' 정영학 녹취록…증거능력 인정된 이유는

법원 "음성 자연스럽고 위·변조 흔적 없어…시간 연속성 유지"
피고인 측 "선별 제출" 반박했지만…"무결성에 영향 없어"

본문 이미지 - 정영학 회계사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특혜'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영학 회계사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특혜'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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