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합법화' 띄운 스타 타투이스트…'문신사법' 공포 이후 첫 재판

지난 9월, 항소심 공판 2년 반 만에 재개
항소심도 벌금형 구형…오는 12월 19일 2심 선고

김도윤 타투유니온 지회장이 28일 서울북부지법에서 문신시술로 인한 무면허 의료행위 혐의 1심 재판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5.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도윤 타투유니온 지회장이 28일 서울북부지법에서 문신시술로 인한 무면허 의료행위 혐의 1심 재판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5.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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