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업체 뒷돈 챙긴 혐의…주거지에서 현금 다발도 발견 김건희 여사 일가 부지로 '종점 변경' 압력 행사 의혹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 2025.5.16/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과정에 김 여사와 그 일가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14일 오전 세종시에 있는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025.7.14/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