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장회의 "사법개혁 사법부 참여 필수…내란특판, 신중 접근해야"

42명 7시간30분 마라톤 회의…"사법부 참여·공론화 없이 추진 우려"
"대법관후보추천위 구성 다양화·법관평가제, 사법권 독립 침해 여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과 법원장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5.9.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천대엽 법원행정처장과 법원장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5.9.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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