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통해 김건희 초청 확인" 전성배 딸도 공모…1억6000여만원 수수

업데이트 2025.09.12 오후 02:09

전성배 공소장…딸·변호인도, 콘텐츠기업 A사 청탁·알선 가담
전 씨, '청탁 명목' 희림 4500여만원·통일교 3000만원 수수도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이용해 각종 청탁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2025.8.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 여사를 후원한 업체로 알려진 희림종합건축사무소(희림)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21일 서울 강동구 희림종합건축사무소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7.2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 여사를 후원한 업체로 알려진 희림종합건축사무소(희림)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21일 서울 강동구 희림종합건축사무소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7.2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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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