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비케이브 패션 브랜드 '와릿이즌', 마크 곤잘레스 저작권 침해"

새 모양 도안·서명 이용 상품 제조·판매 등 안돼…폐기해야

아트 디렉터 마크곤잘레스./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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