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권오수·김범수 동시 조사…'공천개입' 명태균 이어 김영선 소환 건진법사 의혹·집사 게이트 수사 속도…이르면 4일 尹 체포영장 재집행 시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구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공동취재) 2025.6.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호송차가 나오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보궐선거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받고, 그 대가로 명씨가 요구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