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문고리 3인방 모두 소환…'건진 청탁-나토 순방' 본격 수사 유경옥 전 행정관 오전 출석…샤넬 백 청탁 의혹 조사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정 전 행정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휴대전화에 '건희2'로 저장된 연락처의 실제 사용자로 알려졌다. 2025.7.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유경옥 전 행정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