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측 "혐의 인정"…20대 여성 측 "공모 안 했다"손흥민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4대0 승리 후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6.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서울중앙지법공갈박혜연 기자 '김범석 없는' 쿠팡 청문회 마무리…'국정조사' 간다(종합2보)쿠팡 "국정원 직원 3명 만났다…용의자 연락 취해 달라 요청"관련 기사'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여성, 1심 징역 4년형에 불복 항소'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여성, 1심 징역 4년…남성은 징역 2년[속보] '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협박 여성, 1심 징역 4년'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오늘 1심 선고'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징역형 구형...檢 "계획범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