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측 "혐의 인정"…20대 여성 측 "공모 안 했다"손흥민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4대0 승리 후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6.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서울중앙지법공갈박혜연 기자 [유통人터뷰] "가맹점 99% 표준화·재정비만 5년...품질 경영 집중"와인부터 커피·치즈·베이커리까지…29CM, 푸드 카테고리 강화관련 기사'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오늘 1심 선고'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징역형 구형...檢 "계획범죄"(종합)檢, '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징역형 구형…"피해자 코스프레"[속보] 검찰, '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여성 징역 5년 구형"아이 임신" 3억 뜯긴 손흥민, 공갈 여성 재판에 증인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