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60명 생명·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 감안운행 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원 모 씨가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서울남부지검방화지하철김종훈 기자 '첫눈' 서울에 112 신고 1981건…출근길 연이은 추돌사고도(종합2보)'꽁꽁' 서울 빙판길에 출근길 잇단 사고…12중·7중 추돌(종합)관련 기사휘발유 뿌리자 승객들 혼비백산…5호선 그놈, 유유히 라이터 꺼내 '휙'(종합2보)페트병 든 '5호선 그놈' 승객 틈 노란 액체 콸콸…3초뒤 불바다[CCTV 영상]지하철 방화범 구속 상태로 재판행…범행 전 가족에 전재산 송금(종합)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 전담 수사팀 구성…사이코패스 검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