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전 8시 42분쯤 60대 남성 원 모 씨가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르고 있다.(서울남부지검 제공) (서울남부지검 제공, 채널A 갈무리)관련 키워드5호선방화범관련 기사"너 때문에 죽을 뻔했다" 화내자…5호선 방화범 "안 죽었잖아"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