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60명 살인미수 혐의 추가…조사 결과 사이코패스는 아냐범행 10일 전 휘발유 등 구매…범행 전날 주요 지하철역 물색도지난달 31일 오전 8시 42분쯤 60대 남성 원 모 씨가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르고 있다.(서울남부지검 제공)운행 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원 모 씨가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허경 기자지난달 30일 지하철 방화범 원 모 씨가 범행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지하철 역 내부를 돌아다니고 있다.(서울남부지검 제공)관련 키워드서울남부지검방화지하철김종훈 기자 '첫눈' 서울에 112 신고 1981건…출근길 연이은 추돌사고도(종합2보)'꽁꽁' 서울 빙판길에 출근길 잇단 사고…12중·7중 추돌(종합)관련 기사휘발유 뿌리자 승객들 혼비백산…5호선 그놈, 유유히 라이터 꺼내 '휙'(종합2보)페트병 든 '5호선 그놈' 승객 틈 노란 액체 콸콸…3초뒤 불바다[CCTV 영상]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 구속 기소…승객 160명 살인미수 혐의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 전담 수사팀 구성…사이코패스 검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