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의혹' 오세훈까지 소환 조사…김 여사도 사정권

檢, 12시간 고강도 첫 조사…명태균 황금폰서 캐치콜 문자 확보
대선 이후 오 시장 처분 마무리, 김 여사 소환 등 속도 낼 듯

본문 이미지 - 명태균 씨가 26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5차 공판 오전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5.5.26/뉴스1 ⓒ News1 강정태 기자
명태균 씨가 26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5차 공판 오전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5.5.26/뉴스1 ⓒ News1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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