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 시 형사상 불소추특권 사라져…'직권남용' 추가 기소 가능성검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만 기소…결국 헌재 결과에 달려법원의 구속취소 청구 인용으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지난 1월 26일 구속기소 된 지 41일 만, 1월 15일 체포된 후 52일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검찰헌법재판소탄핵심판추가기소직권남용정재민 기자 현실화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주체부터 위헌 논란까지 터져 나오는 잡음법무부, 소년원 재건축·女소년원 신설 등 예산 확보…과밀 수용 해소 전망관련 기사김용현 '檢 수사기록 헌재 송부' 취소 본안소송 6월 시작탄핵 심판 접수 석달…헌재 신뢰 51% vs 불신 38%[갤럽]'尹 구속취소 인용'에 경남 야권 "검찰 항고·즉시 파면해야"검찰, 국무위원 조서 제출 거부…헌재, 7일 평의서 한덕수 선고 논의홍준표 "헌재, 탄핵 기각하고 尹은 개헌 일정 제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