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가담' 경찰 수뇌부 재판 병합…첫 공판서 "직접 가담 안해"

조지호 청장 측 "계엄 조기 해제할 수 있도록 사실상 기여"
31일부터 증인신문 시작…법원, 검찰에 공소사실 특정 요청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계엄 당시 경찰병력 약 2000명을 동원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설들을 봉쇄한 혐의를 받는다. 2025.3.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계엄 당시 경찰병력 약 2000명을 동원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설들을 봉쇄한 혐의를 받는다. 2025.3.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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