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로 수감 생활 어려워요"…'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보석 신청

정신질환·천식 등으로 고통 호소…이번 주 보석 신청 예정
사업 운영·가족 부양 등 사유…이미 접수된 보석 11건

'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자들의 첫 재판일인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법원 앞에서 한 시민이 가담자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자들의 첫 재판일인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법원 앞에서 한 시민이 가담자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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