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아닌 요원" 촌극 후…헌재 서는 '비상계엄' 주역들 입 '주목'
이번주 헌재 尹 탄핵 5·6차 변론…곽종근 등 6명 증인신문 예정
박춘섭 외 5명은 계엄 실행 맡아…국회 등 연일 '양심고백'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육군 특수전사령부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곽종근 특전사령관. 2024.12.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