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손태승 처남·前임원들 첫 공판 처남 김모씨 "공소사실 혐의 전부 부인 취지"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사건과 관련해 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처남 김 모 씨가 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9.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