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다니던 흉기로 평소 알던 청소노동자 여러 차례 찔러 살해피고인 측 "상해 고의 있었을 뿐…살인 아닌 상해치사죄 해당"숭례문 지하보도에서 60대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리 모 씨.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숭례문청소노동자살인서한샘 기자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2심 8월 마무리…양승태와 같은 달 결심'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정직 2년' 무효 소송 2심도 패소관련 기사서울 한복판서 청소노동자 흉기로 살인…70대 남성 '징역 25년''숭례문 청소노동자 살인' 70대 구속 기소…'우발 범행' 판단(종합)검찰 '숭례문 청소노동자 살인' 우발 범행 판단…70대 구속 기소"의대생 살인 땐 안 그랬는데"…청소노동자 사망 후 혐오로 멍든 이들서울 한복판서 청소노동자 흉기로 살인…"날 무시한다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