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던 '숭례문 청소노동자' 여러 차례 찔러 살해재판부 "범행 수단, 잔혹성 등 불량…엄벌 불가피"숭례문 지하보도에서 60대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리 모 씨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살인중앙지법숭례문청소노동자홍유진 기자 법무부, 미등록 이주아동 체류권 부여 방안 3년 연장음식 배달시간 맞추려다 신호위반 후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관련 기사'숭례문 청소노동자 살인' 70대 "혐의 인정…살인 고의 없었다"'숭례문 청소노동자 살인' 70대 구속 기소…'우발 범행' 판단(종합)검찰 '숭례문 청소노동자 살인' 우발 범행 판단…70대 구속 기소범행 이유 질문에 "몰라요" 흉기 살인 70대…도망할 염려로 구속[뉴스1 PICK] "찍지 마세요" 도심 한복판 女 환경미화원 흉기 살해 피의자 구속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