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다니던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숨지게 해검찰 조사서 "피해자가 무시한다고 느껴 범행"숭례문 지하보도에서 60대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리 모 씨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중앙지검살인숭례문청소노동자환경미화원조선족불법체류자검찰윤다정 기자 정진상 '대장동 본류' 재판 불출석 사유서 제출…"치과 치료 예약""영화 너무 많이 봤나"…국회 단전 지시와 양심 지킨 군인들 [법정1열]정재민 기자 '해병대원 사건' 수사 재개할까…'인력 부족' 공수처, 당장은 어렵다검찰, 5개 대륙 마약류 밀수 적발…총책 등 26명 구속 기소관련 기사검찰 '숭례문 청소노동자 살인' 우발 범행 판단…70대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