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재단 출연금 49억 9900만원·동거인 가족 건넨 11억원 포함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최태원노소영이혼황두현 기자 '김정일 생일 찬양 편지·화환' 北 전달…대법 "국보법 위반 아냐"내년부터 재판기록 열람·복사 예약 가능…구하라법 첫 시행관련 기사최태원·노소영 이혼 파기환송심, 내달 시작…재산 분할 다시 판단대기업 오너 일가, 정·관계 정략결혼 줄었다…재계·일반인과 혼인 증가노소영 "37년 살던 시댁서 나간다"…결혼때 입은 웨딩드레스 공개최태원·노소영 이혼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 배당최태원-노소영 20년 만에 이혼 확정…앞으로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