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why

"적자폭은 줄였는데"…중국산 공습에 갈 길 먼 신일전자

"적자폭은 줄였는데"…중국산 공습에 갈 길 먼 신일전자

신일전자(002700)가 올해 1분기 적자를 지속했다. 전년 실적 대비론 적자폭을 줄였지만, 중국발 저가 공습 등 가격 경쟁이 심화하면서 실적개선까지 갈 길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신일전자는 저전력·고효율 'BLDC' 모터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선풍기·서큘레이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중국발 저가 공습을 타개한다는 계획이다.21일 금융감독원
"재고 없어 못 팔았다"…템퍼 '신규 폼 컬렉션' 인기에 선방

"재고 없어 못 팔았다"…템퍼 '신규 폼 컬렉션' 인기에 선방

"압력완화 폼(Foam) 기술을 적용한 '프로앤프리마 컬렉션' 인기가 너무 뜨거워 한동안은 정말 국내에 들여온 재고가 없어 못 팔 정도였습니다."덴마크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의 국내 법인 템퍼코리아가 침대·매트리스 시장 침체 속에서도 작년 5월 론칭한'프로앤프리마 컬렉션'(PRO&PRIMA)이 큰 인기를 끌며 수익성이 개선됐다.8일 금융감독원 전
'1인·맞벌이 가구'덕에 사상최대 실적 쓴 크린토피아

'1인·맞벌이 가구'덕에 사상최대 실적 쓴 크린토피아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1위 크린토피아가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매장 다각화(세탁편의점·세탁멀티숍·코인워시365 등) 전략에 힘입어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록한 최대 실적을 올해 또 한번 경신한 것이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크린토피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965억 원으로 전년(852억 원) 대비 13.24% 증가했다. 영
"1.4만→10만원" 주가 7배 튄 한미반도체…하이닉스 수주 대박까지

"1.4만→10만원" 주가 7배 튄 한미반도체…하이닉스 수주 대박까지

반도체 장비 강소기업 한미반도체(042700)의 실적이 올해 큰 폭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000660)로부터 수주한 HBM(광대역폭메모리)용 TC 본더(BONDER)의 매출 인식 효과가 올해 본격화하는 덕이다.지난해엔 반도체 사이클 침체에 따른 메모리 가격 하락과 미중 갈등에 부침을 겪으면서 회사 매출이 약 50% 역성장하고 영업이익도 급감했다
골프존 신제품 투비전NX, '황금알' 될 수 있을까

골프존 신제품 투비전NX, '황금알' 될 수 있을까

골프존(215000)이 해외사업 확대와 신제품 '투비전NX' 출시에 힘입어 지난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해외 출점과 시스템 장애 보상 등 일회성 비용이 더해지면서 순이익이 34% 급감하는 등 실적이 부진했다. 증권가는 신제품 교체 대기 수요가 1만대에 달하는 등 수익성은 곧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6일 금융감독원
"티니핑 도와줘!" 적자폭 커진 SAMG엔터…주가도 지하실행

"티니핑 도와줘!" 적자폭 커진 SAMG엔터…주가도 지하실행

SAMG엔터(419530)가 '히트 IP'(캐치티니핑·미니특공대 등) 사업을 다양하게 펼쳐 외형은 키웠지만, 수익 측면에선 2년 연속 적자를 내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AMG엔터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51억 원으로 전년 683억 원 대비 39.2% 증가하며 4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반면 영업손실 94
TYM, 美소형트랙터 시장 위축에 뒷걸음…올해 반등할까

TYM, 美소형트랙터 시장 위축에 뒷걸음…올해 반등할까

국내 농기계 기업 TYM(002900)이 북미로의 소형트랙터 수출이 큰 폭으로 줄면서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뒷걸음쳤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TYM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72억 원으로 전년 1220억 원 대비 36.7%, 매출액은 83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2% 각각 급감했다.TYM은 대동(000490)과 마찬가지로 북미
"투자 너무 태웠나"…폭풍성장 대동, 늘어난 빚에 주춤

"투자 너무 태웠나"…폭풍성장 대동, 늘어난 빚에 주춤

북미 '하비팜'(Hobby Farm) 수요를 적극 공략해 지난 수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K-농기계' 기업 대동(000490)이 지난해에는 외형과 수익성 모두 주춤했다. 급격히 하락한 4분기 성적표(매출 역성장+적자전환)를 받아든 탓이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동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4334억 원과 635억 원으로 전
"경영전략이 실적 갈랐다"…한샘·LX '방긋' 리바트 '한숨'

"경영전략이 실적 갈랐다"…한샘·LX '방긋' 리바트 '한숨'

국내 주요 가구·인테리어 업체인 한샘(009240)과 현대리바트(079430), LX하우시스(108670)의 지난해 성적 희비가 엇갈렸다.한샘은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라는 악조건을 딛고 연간 흑자전환을 달성했지만, 현대리바트는 빌트인 연단가 계약이 발목을 잡으면서 적자를 지속했다.LX하우시스는 10여년 전부터 돌입한 사업 다각화 전략 덕에 위기를 기회로 잡
실리콘 업황부진에 KCC 수익성 '뚝'…올해 변곡점될까?

실리콘 업황부진에 KCC 수익성 '뚝'…올해 변곡점될까?

KCC(002380)가 장기화한 글로벌 경기침체와 유기실리콘 업황 악화에 부진한 성적표를 받게 됐다.2022년(모멘티브 인수 3년차)엔 실리콘 사업부문 덕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지만, 지난해 기저효과로 돌아왔다. 올해는 5월 예정된 모멘티브 잔여 지분(20%) 매입을 계기로 실질적인 인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점쳐진다.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C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