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 출회 속 거래는 선별적…가격 낮춘 매물만 빠르게 소화 "팔까 버틸까" 고민 깊어져…월세 전환·실거주 선택도 늘어
23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 아파트 전경 ⓒ 뉴스1 윤주현 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에서도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는 등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셋째 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3% 올라 전주(0.1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올해 누적 상승률은 1.30%로 지난해 같은 기간(0.21%)의 6배를 웃돌았다. 사진은 23일 서울 노원구의 한 부동산에 게시된 매물 안내문. 2026.3.23 ⓒ 뉴스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