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심의 요구에 큰 지장 초래…금융 피해 커"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는 국가유산청과 정부를 상대로 재개발사업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26일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 제공) 뉴스1 ⓒ News1관련 키워드세운4구역종묘국가유산청정부세운지구재개발고도제한정부윤주현 기자 SH, 신혼부부 위한 미리내집 2차 공급…407가구 모집한화 건설부문, 근로자 보호 위한 '겨울철 Health 2GO 캠페인' 실시관련 기사오세훈, 세운 4구역 재개발 논란에 이코모스 위원장과 면담서울시 "세운4구역, 시행령 개정만으로 영향평가 대상 포함 안 돼"허민 유산청장 "세계유산법으로 종묘 보호…개발 단계부터 사전 조정"허민 유산청장 "26년 3월 세계유산법 통과…종묘 앞 초고층건물 못 짓는다"세운4구역 주민 "정치권 싸움에 생존권 위협…법적 대응 즉시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