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 "용산 정비창 '8000가구 공급' 제안" 첫 언급정부 '1만 가구안'보다 여전히 낮아…양측 합의 미지수 2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일타강사'로 나서 서울시가 최근 추진하는 '강북전성시대' 사업을 설명했다. (서울시 제공) 뉴스1 ⓒ News관련 키워드서울시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정비창국토교통부부동산오현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수도권·대구·춘천서 완판…"AI 기술·품질 고도화"독산1구역 2078가구·독산 2구역 2065가구 대단지로 탈바꿈관련 기사용산 정비창·그린벨트 공급, 내년 초 발표 전부터 '삐걱'용산 정비창 놓고 서울시·정부 엇박자…"충분한 협의가 첫 단추"오세훈 "용산 1.2만 가구 확대 시 공급 지연…시장 안정에 부담"서울시·국토부, 공급 확대 급물살…유휴부지·용산·정비사업 동시에용산국제업무지구, 51조 개발 첫 삽…오세훈 "역사적인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