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의 염원이 현실로"…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첫 삽(종합)

1일 기공식, 재개발 본격화…오세훈 시장·우원식 국회의장 참석
3178가구, 35층 최신 주거단지로 탈바꿈…주민들 "평생 기다린 날"

우원식 국화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에서 열린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기공식에서 참석자들과 시삽하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우원식 국화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에서 열린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기공식에서 참석자들과 시삽하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우원식 국회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에서 열린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기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이광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에서 열린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기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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