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세운지구 재개발, 종묘 훼손 아냐…문체부 과도한 왜곡"

"세운 재개발은 종묘 가치 높이는 사업…지금은 붕괴직전"
"문체부 장관, 직접 만나 얘기하자"…대법원도 서울시 손 들어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세운 5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세운 5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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