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김정은 동지께서 수재민들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고 피해지역을 정상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문제는 현시기 우리 당과 정부 앞에 나서는 최급선무적인 과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며 김 총비서가 평안북도 수해지역의 복구 현장을 방문한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 여름, 북한 평안북도와 자강도 등 압록강 일대에는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바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평안북도신의주의주자강도압록강김정은홍수임여익 기자 정부, 올해 남북협력기금 741억원 감액트럼프 대통령 취임 보도…'지방발전' 성과 선전 지속 [데일리 북한]관련 기사대규모 수해 복구 선전…"국제사회 도움 없이 자력 해결"[데일리 북한]김정은, 北 수해지역 주택 준공식 참석…"자력으로 문제해결"평양 체류 北수재민 귀향…통일부 "수해 복구로 민심 수습 주력""북, 단둥서 새해맞이 쇼핑 축제 참가…외화벌이 목적"시멘트 수송배도 선전하는 북…경제 성과 도출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