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김정은 동지께서 수재민들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고 피해지역을 정상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문제는 현시기 우리 당과 정부 앞에 나서는 최급선무적인 과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며 김 총비서가 평안북도 수해지역의 복구 현장을 방문한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 여름, 북한 평안북도와 자강도 등 압록강 일대에는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바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평안북도신의주의주자강도압록강김정은홍수임여익 기자 국방장관 직대 "드론사 화재 자연 발생…접근한 인원 없어"(종합)국방부 장관 직대, 김어준 북풍 제보에 "수사과정서 확인될 것"관련 기사"북, 단둥서 새해맞이 쇼핑 축제 참가…외화벌이 목적"시멘트 수송배도 선전하는 북…경제 성과 도출에 총력'어머니날' 축하 분위기 조성…'알곡생산 풍년' 선전[데일리 북한]김정은, 수해 복구지 방문하자…휴식 반납에 철야 투입된 건설자들북한, 한밤 중에 졸음 방지 '행진곡' 틀며 작업…수해 복구 고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