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때부터 혼밥은 없다"…윤석열의 '식사·산책' 정치 살펴보니

업데이트 2022.03.18 오전 10:15

尹 매일 '공개 점심'…수저 놔주고 음식 건네고 "후보 시절부터 봐온 모습"
식사 후 주변 산책하며 시민들 만남…"화합·통합, 말 아닌 실천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인근 음식점에서 인수위 지도부와 함께 점심식사로 김치찌개를 먹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측 제공) 2022.3.1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인수위 지도부와 산책하며 만난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2022.3.1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인수위 지도부와 산책하며 만난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2022.3.1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본문 이미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장제원 비서실장, 김은혜 대변인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3.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장제원 비서실장, 김은혜 대변인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3.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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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