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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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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여야 '통일교특검·쿠팡청문회' 논의 계속…"이견 안 좁혀져"

여야 '통일교특검·쿠팡청문회' 논의 계속…"이견 안 좁혀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3일 통일교 특검과 대장동 국정조사, 쿠팡 연석 청문회 등 현안과 관련해 협상을 이어갔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현안을 두고 마주 앉았으나 "합의된 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수석부대표는 "대장동 국정조사와 쿠팡 연석 청문회, 통일교 특검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그러나 합의에는
'재수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본회의 상정…국힘 필버 돌입

'재수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본회의 상정…국힘 필버 돌입

더불어민주당이 막판까지 수정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표결 처리한 후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을 상정했다.국민의힘은 곧바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필리버스터 첫 타자로는 최수진 의원이 나섰다.민주당은 전날(22일) 의원총회를 거쳐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을 당론으로 채택했다.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정보통신망을 통해 확산되는
국회 6개 상임위, '쿠팡 청문회' 총출동…30일~31일 실시(종합)

국회 6개 상임위, '쿠팡 청문회' 총출동…30일~31일 실시(종합)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국회의 연석 청문회 실시의 건이 주관 상임위원회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과방위는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석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을 더불어민주당 주도하에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가 우선이라며 회의에 불참했다.연석 청문회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된다.과방위가 주관 상임위를 맡으며 쿠팡 사태와 연관이 있는 정무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국회 쿠팡 연석 청문회 30~31일 실시…과방위 의결(상보)

국회 쿠팡 연석 청문회 30~31일 실시…과방위 의결(상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국회의 연석 청문회 실시의 건이 주관 상임위원회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과방위는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석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을 더불어민주당 주도하에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가 우선이라며 회의에 불참했다.연석 청문회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된다.과방위가 주관 상임위를 맡으며 쿠팡 사태와 연관이 있는 정무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與 "국민 요구로 개혁법안 완수…국힘 민생법안 처리 협조하라"

與 "국민 요구로 개혁법안 완수…국힘 민생법안 처리 협조하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 근절법) 모두 국민과 시대의 요구"라며 법안 처리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상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정책위의장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사법부의 독립을 최대한 확보하고 그간 제기돼 온 위헌 소지를 완전히 해소했다"며 "
여야, 통일교 특검 각자 법안으로 신속 협의…'특검 추천' 쟁점(종합)

여야, 통일교 특검 각자 법안으로 신속 협의…'특검 추천' 쟁점(종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일 통일교 특검에 대해 신속하게 실행하기로 합의했다.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문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특검은 각자 법안을 제출하고 협의해서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김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은 개혁신당과 함께 법안 논의를 했고 현재도 막후
여야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 합의…"각자 법안 제출 후 협의"

여야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 합의…"각자 법안 제출 후 협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일 통일교 특검에 대해 신속하게 실행하기로 합의했다.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열고 이같이 정했다.문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특검은 각자 법안을 제출하고 협의해서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김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은 개혁신당과 함께 법안 논의를 했고 현재도 막후 절
'서울시장 도전' 박주민 "뉴욕 능가하는 'AI수도 서울' 만들겠다"

'서울시장 도전' 박주민 "뉴욕 능가하는 'AI수도 서울' 만들겠다"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인공지능(AI)을 능가하는 '서울 한강 AI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뉴욕 엠파이어 AI 컨소시엄은 의료와 복지, 안전관리, 교통 등 뉴욕주의 행정을 AI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고 교육이나 연구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될 AI 컴퓨팅 자원을 뉴욕주가 주도해 제공하는 AI 산업 육성 프로젝트이다.박 의원은 서울의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초대
'재수정' 내란재판부법 본회의 상정…장동혁 필버 첫 타자로

'재수정' 내란재판부법 본회의 상정…장동혁 필버 첫 타자로

국회 본회의에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이 22일 상정됐다.국민의힘은 법안이 상정되자마자 장동혁 당대표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섰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상정했다.법안은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원안을 두 차례 수정한 안이다. 민주당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재수정한 안을 당론으로 추인했다.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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