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투표하면 유권자인 '우리가' 이긴다
기자 생활 만 12년, 그중 5년을 정치부에서 보내며 깨달은 것이 있다. 넓은 의미에서 선거의 성패 여부를 단순히 '승자와 패자'로만 재단해선 안 된다는 점이다. 보다 중요한 것, 그래서 결국 선거의 수준을 말해주는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한 표를 행사했는지를 보여주는 '투표율'이라고 생각한다.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단위 선거가 늘 그렇듯, 이번 지방선거 역시 향후 정국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