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택배기사 과로와 사망 인과관계 상당…쿠팡은 주 7일제"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쿠팡이 택배기사들의 과로에 여전히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택배분야 사회적 대화기구 제5차 회의를 개최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김남근 의원은 "택배기사들은 분류 작업에 참여하지 않도록 돼 있는데 쿠팡은 아직도 참여하고 있다"며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조처를 해야 하는데 쿠팡은 여러 사업장에서 일단 시험하고 효과를 보면서 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