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원 원주에서 펼쳐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연설에 나선 한기호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 비판에 열을 올린 나머지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라며 말 실수를 했다. 한 의원도, 주위에 있던 동료 의원들도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MBC 갈무리) ⓒ 뉴스1 관련 키워드조기대선2025대선국민의힘한기호이재명김문수.김문수지원연설열중박태훈 선임기자 장예찬 "여연 부원장 맡아…장동혁 지도부 지키는 일에 물불 가리지 않겠다"김용태 "조국의 탈당 권고, 일고의 가치 없어"…"당게 감사, 굳이 지금"관련 기사[인터뷰 전문] 신지호 "與 내년 당대표 경선, 김민석 대 정청래 구도 될 것"與 "지선 공천기준 이달 확정…부적격 기준에 교제폭력 포함"[인터뷰 전문]양향자 "與 조희대 조롱 장면, 정권 내주는 광경이었다"100회 채운 국힘 의원총회 살펴보니…'당론의 장'이자 '처형의 무대'진보당 김재연 "내년 지선, 광역단체장 등 5곳 이상 당선시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