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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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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신평 "김부겸, 尹 총리 점찍자 '당 동의 얻어야'…이혜훈은 그냥 배신"

신평 "김부겸, 尹 총리 점찍자 '당 동의 얻어야'…이혜훈은 그냥 배신"

신평 변호사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통해 진보와 보수 차이를 설명했다.윤석열 전 대통령과 소통 관계였던 신 변호사는 29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베푼 저녁 모임에 참석했더니 그가 '초대 국무총리로 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총리를 임명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속 말을 하더라"며 "이에 (경북고 1년 후배) 김 전 총리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라'는 말을 했다"고 밝
김종인 "국힘, 이혜훈 제명은 옹졸…장동혁 단식? 어리석은 생각, 투쟁보다 변화를"

김종인 "국힘, 이혜훈 제명은 옹졸…장동혁 단식? 어리석은 생각, 투쟁보다 변화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방만한 예산 지출 구조에 대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것"으로 잘한 인사라고 평가했다.아울러 국민의힘이 이 후보자를 '배신자'라며 즉각 제명한 건 "정치적 화합의 계기로 삼을 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옹졸한 짓이었다"고 비판했다.경제학 박사로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노태우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내는 등 경제 전
최민희 "쿠팡, 보상이 판촉행사냐…위기마저 장사에 이용, 이건 기만"

최민희 "쿠팡, 보상이 판촉행사냐…위기마저 장사에 이용, 이건 기만"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이 대국민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해킹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 의원은 29일 SNS를 통해 이날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 측이 내놓은 보상안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즉 "유출 사고 최고 책임자(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는 국회 청문회에는 나오지 않으면서 보상이랍시고 자사 플랫폼 소비를 유도하
최민희 "이혜훈, 청문회서 '尹어게인' '이조심판' 해명 사과해야"

최민희 "이혜훈, 청문회서 '尹어게인' '이조심판' 해명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너무 파격적 인사"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최 의원은 2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와 관련해 "아마 중도 보수 인사를 파격적으로 기용함으로써 탕평을 하시려고 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혜훈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잘 거쳐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으로 실적을 남긴다면 그때 제대로 된 평가를 할
김재원 "이혜훈, 영혼 팔아…해수부도 국힘 데려간단 흉흉한 소문"

김재원 "이혜훈, 영혼 팔아…해수부도 국힘 데려간단 흉흉한 소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을 향해 "배신자, 영혼을 팔아 자리를 구걸한 저열한 인간"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한동훈 전 대표가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한 장동혁 대표에게 "노고 많았다"고 한 것에 대해선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말일 뿐이라며 화해 신호라는 해석을 거부했다.당내 강성 지지층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김 최고위원은 29일 YTN라디오 '더 인터뷰'에서 이혜훈 지명자에 대해
한동훈 "내란청산 0순위 이혜훈을 장관에?…저질 코미디"

한동훈 "내란청산 0순위 이혜훈을 장관에?…저질 코미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윤어게인'을 외쳤던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한 건 저질 코미디라고 각을 세웠다.한 전 대표는 28일 밤 SNS를 통해 "'우리가 윤석열이다'라던 사람도 눈 한 번 질끈 감고 '우리가 이재명이다'고 한 번만 외쳐주면 '만사 OK'라는 것이 이재명 정권의 정체다"며 보수텃밭 서울 서초에서 3선 의원을 지냈고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 탄핵반대 집회에서 목소리를 냈던 이
주진우 "서해 피격 은폐 의혹 무죄…檢 대장동 항소 포기와 흐름 같아"

주진우 "서해 피격 은폐 의혹 무죄…檢 대장동 항소 포기와 흐름 같아"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인 주진우 의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검찰이 즉각 항소 뜻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이 수상하다며 날을 세웠다.즉 대장동 비리 의혹 사건처럼 검찰이 항소 포기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주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은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되고, 문 정부가 자진 월북으로 몰기 위해 첩보 문건 수천 건을 없앤 사건이다"며 "그런데
홍준표 "장한석 모여본 들 지선 어려워…살려면 尹 사람 다 도려내야"

홍준표 "장한석 모여본 들 지선 어려워…살려면 尹 사람 다 도려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보수가 살아나려면 윤석열 전 대통령 흔적을 완전히 지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런 의미에서 국민의힘을 해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른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를 해 봤자 지방선거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홍 전 시장은 27일 밤 TV 조선 '강적들'에서 국민의힘 변화 가능성에 대해 "장동혁 대표가 몸부림치고 있지만 누가 당대표가 돼도 당을 끌고 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또 "장한석 연대해 본들 지방선거는 안 될
나경원 "독재는 박수와 선거로 시작 침묵으로 완성…계속 목소리 낼 것"

나경원 "독재는 박수와 선거로 시작 침묵으로 완성…계속 목소리 낼 것"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주 저지를 위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나 의원은 28일 SNS를 통해 "어제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당원대회와 송년회 자리에서 '독재는 박수와 선거로 시작해 침묵으로 완성된다'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년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입법독주와 독재를 막기 위해, 대한민국의 내일과 민생을 지켜내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던 시간이었다"며 내년에
정옥임 "한동훈, 노무현에게 배운 듯…정몽준 문전박대 수모 견뎠듯 장동혁이 때리면"

정옥임 "한동훈, 노무현에게 배운 듯…정몽준 문전박대 수모 견뎠듯 장동혁이 때리면"

정옥임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장동혁 대표에게 유화 메시지를 보낸 건 나름의 계산이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장동혁 대표에게 한껏 고개를 숙이고 화해 손짓을 통해 정치적 체급을 더 키우겠다는 전략이 엿보인다는 것.정 전 의원은 26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지난 24일 한 전 대표가 SNS를 통해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한) 장동혁 대표 노고 많았다. 모두 함께 싸우고 지켜내야 할 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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