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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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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권성동 "4771억 최다 국비 확보…진실과 함께 강릉 시민에게 돌아갈 것"

권성동 "4771억 최다 국비 확보…진실과 함께 강릉 시민에게 돌아갈 것"

통일교 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강원 강릉시)이 동료 의원들 덕분에 역대 최고액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알렸다.지난 9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권 의원은 19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회의원의 중요한 책무는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저는 무도한 정치 탄압 속에서도 내년도 예산 확보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그 결과 "지난해보다
김한규 "통일교 특검에 나경원 어떨지…천정궁 갔어도 돈 안 받았을 수도"

김한규 "통일교 특검에 나경원 어떨지…천정궁 갔어도 돈 안 받았을 수도"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개혁신당이 추진 중인 '통일교 특검'과 관련 서울시장을 노리고 있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난처한 처지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취지로 전망했다.김 의원은 19일 밤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나 의원은 선거 때마다 항상 나오려고 했기에 이번에도 서울시장 선거에 나오고 싶어 하는 건 너무 당연해 보인다"고 했다.그는 "나 의원이 보수 진영에서 유력한 정치인인 것도 맞고 2022년 지방선거 때 나
서정욱 "특검, 尹 '졸장부' 만들어…金여사, 尹 향해 '너'라고 안 해"

서정욱 "특검, 尹 '졸장부' 만들어…金여사, 尹 향해 '너'라고 안 해"

서정욱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 측이 특검의 언론 플레이에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윤 전 대통령 부부와 소통 관계인 서 변호사는 19일 밤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지난 15일 김건희 특검이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계엄 선포 사실을 안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에게 '너 때문에 다 망쳤다'며 부부 싸움을 했다는 측근 진술을 확보했다. 이를 볼 때 김 여사는 직접 계엄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 대목에
김재섭 "李대통령, 北언론에 한없이 자상…우리 언론은 때려잡나"

김재섭 "李대통령, 北언론에 한없이 자상…우리 언론은 때려잡나"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노동신문 접근 제한을 풀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며 여당이 주도하고 있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이나 먼저 중지시키라고 요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 등 부처 업무보고에서 "북한 노동신문을 국민에게 못 보게 막는 이유가 뭐냐. 국민이 선전전에 넘어가서 빨갱이 될까 봐 그런 것이냐"며
조국 "尹여동생 나경원, 천정궁 갔지?"→ 羅 "딸 면세점 입점 특혜였지?"

조국 "尹여동생 나경원, 천정궁 갔지?"→ 羅 "딸 면세점 입점 특혜였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학 동기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교와 접촉 여부에 대해 말을 피하고 있다며 비판하자 나 의원은 조 대표 딸 조민 씨가 어떻게 면세점에 입점했는지 의심스럽다며 맞불을 놓았다.조 대표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법대 82학번 동기인 나 의원이 "윤석열의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친윤이었다"며 "윤석열을 찬양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것은 물론 '통일교 천정궁 갔느냐'는 물음에 '간 적 없다'가 아니라 '더
문성근 "성질 나는데 쿠팡 쓰지 말자"→최민희 "나도 탈팡, 과소비도 줄어"

문성근 "성질 나는데 쿠팡 쓰지 말자"→최민희 "나도 탈팡, 과소비도 줄어"

배우 문성근 씨가 쿠팡 없이도 살만하다고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저도 탈퇴했다"며 탈팡 대열 동참을 권했다.노사모 핵심으로 활동하는 등 문화예술계의 대표적 진보성향 인사인 문성근 씨는 19일 자신의 SNS에 "쿠팡 안 쓰기 쉽다"며 조금만 수고하면 쿠팡 금단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 방법으로 △다른 인터넷 쇼핑몰 검색으로 상품 찾기 △당일 새벽 배송은 하루 이틀 미리 주문으로 해결하면 된다고 했다.그러면서 "성질 는데
이철우 "장동혁 잘한다, 떠드는 사람 다 잘라야…대선 졌는데 무슨 계엄 사과"

이철우 "장동혁 잘한다, 떠드는 사람 다 잘라야…대선 졌는데 무슨 계엄 사과"

국민의힘 소속 이철우 경북지사가 친한계 정리 등 강성 지지자와 온도를 맞추고 있는 장동혁 대표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보수 텃밭, 강성 보수 지지자가 많은 경북의 이 지사는 1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장 대표가 중도 외연 확장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보수 진보) 양쪽 다 힘이 없어 보일 때 여기도, 저기도 지지하지 못하는 것이 중도"라며 "선거는 자석하고 똑같다. 힘센 자석이 있다면 중도는 사라지고 (힘센 쪽으로) 붙
김종혁 "이호선, 여상원도 '히틀러로 똘똘 뭉친 나치당' 했는데…왜 나만?"

김종혁 "이호선, 여상원도 '히틀러로 똘똘 뭉친 나치당' 했는데…왜 나만?"

당을 나치 등에 비유했다는 이유로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 권고를 받은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에게 여상원 전 윤리위원장 역시 당을 나치에 비유했다며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아울러 이 위원장이 아무리 성경 구절을 인용했다지만 전직 당 대표를 겨냥해 '돌로 쳐 죽인다'는 등 험한 표현을 사용한 건 왜 문제 삼지 않냐고 따졌다. 김 전 최고위원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달 17일 사퇴한)
장예찬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정계은퇴 러브 샷"

장예찬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정계은퇴 러브 샷"

국민의힘 당권파인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당의 기강을 잡고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선 한동훈 전 대표를 털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한동훈은 우리 당의 보배"라고 치켜세운 김문수 전 대선후보 역시 정계를 떠나는 것이 옳다고 밀어냈다.장 부원장은 19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가장 서둘러 해결해야 할 숙제에 대해 "오합지졸이 아니라 소수 정예로 똘똘 뭉쳐 난국을 풀어 나가는 것"이라
전재수 "고작 2000만원과 시계 1점 받고 부산 미래 팔아먹겠냐"

전재수 "고작 2000만원과 시계 1점 받고 부산 미래 팔아먹겠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시계 1개로 자신과 지역구 부산의 미래를 팔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통일교가 한일해저터널 등에 대해 협조를 끌어 내기 위해 전 의원에게 수천만 원과 명품 시계를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 의원은 18일 오후 SNS를 통해 "차라리 현금 200억과 시계 100점을 받았다고 하라"며 그러면 차라리 덜 억울할 것이라고 항변했다.전 의원은 "저는 한일해저터널은 부산의 미래를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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