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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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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조경태 "이재명, 2심 유죄 시 안중근의 길로…安, 항소 포기 목숨 구걸 안 해"

조경태 "이재명, 2심 유죄 시 안중근의 길로…安, 항소 포기 목숨 구걸 안 해"

6선으로 국민의힘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안중근 의사의 길로 가시라"고 권했다.조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오는 26일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2심 선고 전망을 묻는 말에 "재판부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며 유무죄 판단을 내리는 건 적절치 않다고 했다.다만 "정치 지도자는 도덕성이 아주 깨끗해야 한다. 공무원법에도 '기소가 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받게 되면 직무에서 배제될 수 있다'고
계몽됐다는 김계리 "날 탄핵 못해 안타깝냐…내가 정청래 '쳐다봤다'? 불쾌"

계몽됐다는 김계리 "날 탄핵 못해 안타깝냐…내가 정청래 '쳐다봤다'? 불쾌"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김계리 변호사(41· 사법연수원 42기)가 진보세력이 자신에 대해 생트집 잡고 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지난 2월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1차 변론기일에서 "저는 계몽되었습니다"고 발언해 큰 화제를 모았던 김 변호사는 20일 SNS를 통해 진보 진영이 지난 18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을 방청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들어가는 장면을 왜곡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며 그 예로 전날
신평 "尹 점지받은 사람만이 국힘 후보…한동훈 소생 불가능"

신평 "尹 점지받은 사람만이 국힘 후보…한동훈 소생 불가능"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인 신평 변호사는 만약 조기 대선이 이뤄진다면 윤 대통령의 부름을 받지 않는 사람은 결코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신 변호사는 20일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이 잘못된 점이 많다며 그렇기에 헌재 결정이 이토록 늦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즉 "이렇게 길어지는 것은 무언가 특단의 사유가 있다"는 것으로 헌재가 탄핵 인용까지 갈 상황이 못 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金 여사 '이재명 쏘고 나도'→ 정성호 "설마? 품격이" 고민정 "위험, 긴급 체포를"

金 여사 '이재명 쏘고 나도'→ 정성호 "설마? 품격이" 고민정 "위험, 긴급 체포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뒤 김건희 여사가 '마음 같아선 이재명도 쏘고 나도 죽고 싶다'고 언급했다는 사실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 구속영장에 적시됐다는 말에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김 여사 심리상태가 굉장히 불안하다며 격리 필요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윤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차장 구속영장 신청서에 김 여사가 지난 1월15일 경호처 직원에게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
정성호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좀 과했다…崔 탄핵? 경제위기인데 좀"

정성호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좀 과했다…崔 탄핵? 경제위기인데 좀"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 심정은 이해하지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몸조심'을 언급한 건 지나쳤다고 아쉬워했다.최 대행을 즉각 탄핵할 것인지에 대해선 경제가 위기 상황인 만큼 경제 전문가를 밀어내는 건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에둘러 반대했다.친명 중 친명, 이 대표와 이심전심 관계로 평가받고 있는 정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날 이 대표가 "최상목 대행은 직무 유기 현행범이다. 경찰이든 국민이든 누
윤상현 "이재명은 尹 각하 돕는 X맨…최상목 공개 협박 등 계엄 정당성 증명"

윤상현 "이재명은 尹 각하 돕는 X맨…최상목 공개 협박 등 계엄 정당성 증명"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정당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며 이 대표를 '윤 대통령을 돕는 X맨'이라고 규정했다.반탄운동의 선봉장 노릇을 하고 있는 윤 의원은 20일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는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대통령도 헌정질서를 파괴할 경우에는 현직이어도 처벌하게 돼 있다. 국민 누구든 현행범으로 최 권한대행을 체포할 수 있다. 몸조심하기를 바란다'며 공개 협박했다"며 "대한민국 제1야당
정성국 "김상욱, 尹 기각시 단식· 이재명 무죄 땐 모른 척?…친한계 아냐"

정성국 "김상욱, 尹 기각시 단식· 이재명 무죄 땐 모른 척?…친한계 아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초선 소신파인 김상욱 의원에 대해 이제 더 이상 친한계(친한동훈)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친한계 스피커 중 한명인 정 의원은 19일 밤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친한계는 비상계엄 반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선포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진행자가 "그럼 김상욱 의원과 친한계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정 의원은 "김상욱 의원은 친한계라는 공동범위 안에서 벗어나신 분이다"고 친한계가
김두관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한 만큼 말조심을…明도 속으로 개헌 고민"

김두관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한 만큼 말조심을…明도 속으로 개헌 고민"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 몇몇 표현이 부적절한 것 같다며 '말조심'을 당부했다.야권 잠룡 중 한명인 김 전 의원은 19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이날 이 대표가 최고위원회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국민들의 모범이 돼야 할 최상위 공직자가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났는데도 대놓고 상당 기간 헌법상 의무를 행하지 않는 일은 용납할
전한길 "문형배 집 000자이…헌재 불의한 결정땐 항거, 국민저항권 발동"

전한길 "문형배 집 000자이…헌재 불의한 결정땐 항거, 국민저항권 발동"

보수 전사로 나선 전한길 역사 강사가 유튜브 생방송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의 집을 공개, 논란이 예상된다.아울러 헌재 결정에 대해 무조건 승복을 요구하는 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이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만약 헌재가 불의한 결정을 내릴 경우 국민저항권이 발동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전 강사는 19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강펀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공정하게 재판할 것이라 믿어왔던 국민들은 알고 보니까 완전히 다 속았다"며 헌재
이준석 "이재명은 한다면 하는 사람, 장난 아냐…최상목 부디 몸조심하길"

이준석 "이재명은 한다면 하는 사람, 장난 아냐…최상목 부디 몸조심하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에게 부디 몸조심하라고 당부했다.이 의원은 19일 오후 SNS를 통해 "최상목 대행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몸조심하라'고 한 것을 가볍게 받아들여선 안 된다"며 "이재명 대표의 지난 선거 슬로건인 '이재명은 합니다'를 기억하면 이 위협은 장난이 아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의원은 "이는 이 대표 2심판결이 탄핵보다 먼저 나올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조급함을 표현하기 위해 대통령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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