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21일 오후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대사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및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에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 (외교부 제공) 2024.10.21/뉴스1관련 키워드북한러시아우크라이나지원허고운 기자 軍 "경찰과 '계엄사 시설·장비' 압수수색 협의 중"국방차관, '대통령 내란죄' 질문에 "직접 지시했기 때문에 책임 있다"관련 기사"尹 물러나면 좌파 정부 들어설 가능성…한·미·일 안보 협력 후퇴할 듯""러 파병 북한군, 최전선 전투 투입…사상자 발생하기도""러, 북에 '미그-29'·'수호이-27' 전투기 줬을 가능성…군 파병 대가""얼굴 땅에 대라"…우크라, 북한군 투항 설득 한글 전단지 배포미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 재확인…한·미·일 협력, 사상 최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