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조국' 첫 메시지 낸다…지방선거 역할, 합당설 '관심'
작년 12월16일 수감 후 242일 만에…서울·부산시장, 국회의원 보궐 출마 거론
수감땐 검찰해체·내란종식 중심 메시지… 출소땐 '더 큰 비전' 언급 가능성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실형을 확정 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 구치소로 수감되기 전 마중나온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4.12.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