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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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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여야 '통일교특검·쿠팡청문회' 논의 계속…"이견 안 좁혀져"

여야 '통일교특검·쿠팡청문회' 논의 계속…"이견 안 좁혀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3일 통일교 특검과 대장동 국정조사, 쿠팡 연석 청문회 등 현안과 관련해 협상을 이어갔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현안을 두고 마주 앉았으나 "합의된 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수석부대표는 "대장동 국정조사와 쿠팡 연석 청문회, 통일교 특검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그러나 합의에는
우 의장, 주호영 향해 "밤 11시부터 내일 오전까지 '필버 사회' 봐라"

우 의장, 주호영 향해 "밤 11시부터 내일 오전까지 '필버 사회' 봐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향해 "금일 오후 11시부터 내일(24일) 오전 6시까지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사회를 맡아달라"고 밝혔다.우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의결된 후 다음 안건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을 상정하기 전 이같이 말했다.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여야 쟁점법안으로,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해당 법안들에 대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서고
'재수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본회의 상정…국힘 필버 돌입

'재수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본회의 상정…국힘 필버 돌입

더불어민주당이 막판까지 수정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표결 처리한 후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을 상정했다.국민의힘은 곧바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필리버스터 첫 타자로는 최수진 의원이 나섰다.민주당은 전날(22일) 의원총회를 거쳐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을 당론으로 채택했다.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정보통신망을 통해 확산되는
내란재판부법 與 주도 본회의 통과…위헌 우려에 '거듭 수정'

내란재판부법 與 주도 본회의 통과…위헌 우려에 '거듭 수정'

내란·외환죄 등 국가적 중요 사건의 재판을 전담할 재판부를 구성하기 위한 특별법이 23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전담재판부 구성에 있어서 사법부의 권한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위헌 논란을 최대한 줄였다는 게 법안을 주도한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이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을 재석 179명 중 찬성 175명, 반대 2명(개혁신당 천하람·이주영), 기권 2명(민주당 박주민·무소속 최혁진)으로 통과시켰
 수정 거친 정보통신망법 상정…곧 野 주도 필리버스터 돌입

수정 거친 정보통신망법 상정…곧 野 주도 필리버스터 돌입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 의결…국힘 참석 안 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 의결…국힘 참석 안 해

 '내란전담재판부법' 필리버스터 종결…곧 표결 시작

'내란전담재판부법' 필리버스터 종결…곧 표결 시작

장동혁 '필버 24시'…항의하는 김병주·잠깐 잠든 정성호, 의장은 화장실로

장동혁 '필버 24시'…항의하는 김병주·잠깐 잠든 정성호, 의장은 화장실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대토론도 해야 한다"고 항의하면서 국회 본회의장에 소란이 일었다.장 대표는 전날(22일) 오전 11시 39분께 범여권 주도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본회의에 상정된 뒤 첫 주자로 토론대에 올라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까지도 무제한 토론을 진행 중이다.같은 당 박수민 의원이 지난 9월 세운 17시간 12분 기록을 돌파한
민주 "통일교 특검, 속도가 곧 정의…끝까지 간다"

민주 "통일교 특검, 속도가 곧 정의…끝까지 간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통일교 특검과 관련 "의혹이 중대한데 시간을 끌면 진실은 흐려지고 증거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그래서 속도가 곧 정의"라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통일교 특검은 확정적이고 즉시 추진할 것"이라며 "이미 결론이 난 사안이고 방향도 분명하며 흔들릴 여지는 없다. 이제 남은 건 얼마나 빠르고 단호하게 움직이느냐인 것"이라고 했다.이어 "일부에서는 이러다가 흐지부지될 것이라고
與 "국민 요구로 개혁법안 완수…국힘 민생법안 처리 협조하라"

與 "국민 요구로 개혁법안 완수…국힘 민생법안 처리 협조하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 근절법) 모두 국민과 시대의 요구"라며 법안 처리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상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정책위의장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사법부의 독립을 최대한 확보하고 그간 제기돼 온 위헌 소지를 완전히 해소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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