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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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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與 "문진석 진심 사과로 이해…장경태 감찰 결과 기다리는중"

與 "문진석 진심 사과로 이해…장경태 감찰 결과 기다리는중"

더불어민주당은 5일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전날(4일) '인사 청탁 문자' 논란과 관련해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고 밝힌 데 대해 "문 수석이 진심으로 사과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문 수석의 문자를 받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전날 그만두었는데 문 수석의 거취는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 자리에서 제가 답변드리긴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수석
'정청래표' 1인 1표제 중앙위 표결 돌입…일부 당원들 반발도(종합)

'정청래표' 1인 1표제 중앙위 표결 돌입…일부 당원들 반발도(종합)

더불어민주당이 5일 정청래 대표가 추진한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를 담은 당헌 개정안에 대한 중앙위원회 표결에 돌입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 참석해 "당의 주인인 당원 한명 한명의 뜻이 당 의사결정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며 "평등선거라는 헌법적 원리를 당내에 구현함으로써 온전한 당원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지난 전국당원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로 출마했을 때 1인 1표제
與, 국힘 '60명 미만시 필버중지법' 비판에 "기회 제한한 적 없어"

與, 국힘 '60명 미만시 필버중지법' 비판에 "기회 제한한 적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민의힘이 '재석 60명 미만 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중지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소수당 목소리 제한'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필리버스터 기회를 제한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필리버스터는 그대로 유지하되 소수당 목소리가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제대로 하자는 것이지 삭제하자는 법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60명
정청래 "1인1표제, 헌법적 평등선거 원리 당내 구현"

정청래 "1인1표제, 헌법적 평등선거 원리 당내 구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중앙위원회 투표를 앞두고 "평등선거라는 헌법적 원리를 당내에 구현함으로써 온전한 당원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위원회에 참석해 "누구나 1인 1표를 행사해야 한다는 평등선거의 원칙은 대한민국 헌법 제41조와 제67조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는 "아이들이 학교 반장을 뽑을 때, 시민들이 동네 운
秋영장 기각, 野 대장동·김현지 '타깃'…與 "조희대 한통속"

秋영장 기각, 野 대장동·김현지 '타깃'…與 "조희대 한통속"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추경호 의원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정치권이 더욱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국민의힘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 및 여권의 인사 청탁 논란을 맹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을 통한 사법부 압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별도의 장외 일정 없이 최고위원회의 등 통상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이 지켰다"…與, 12·3 1년 국회 곳곳서 '내란청산' 다짐

"국민이 지켰다"…與, 12·3 1년 국회 곳곳서 '내란청산' 다짐

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이 터진 지 1년이 되는 3일 국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내란 종식과 개혁 완수를 다짐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시민들과 함께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며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정청래 당대표는 "12월 3일은 국민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지켜낸 역사적인 날"이라며 "헌법의 적을 헌법으로 물리치면서 우리는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고 내란의 겨울을 이겨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윤석열의 12·
민주, '1인 1표제' 논란에 영남·강원 등 약세 전략지역 가중치(종합)

민주, '1인 1표제' 논란에 영남·강원 등 약세 전략지역 가중치(종합)

더불어민주당은 3일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1 대 1'로 바꾸는 당헌 개정안에 약세전략지역 가중치 조항을 추가한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5일 중앙위원회를 진행하되 부의할 안건을 일부 수정했다"며 "대의원 역할 재정립을 위한 TF에서 논의한 결과, 그리고 당원 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방향으로 됐다"고 설명했다.박 수석대변인은 "TF와 당원들
운영위 여야 충돌…"문진석 문자 청문회" "내란 옹호 국힘 정신 차려"

운영위 여야 충돌…"문진석 문자 청문회" "내란 옹호 국힘 정신 차려"

국회 운영위원회는 3일 여당 간사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전날 인사 청탁성 문자를 보낸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 의원들은 해당 문자를 '인사 농단'이라고 규정하며 청문회 실시를 주장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이날 건강상 이유로 운영위에 불참했다.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열린 운영위 전체 회의에서 "어제 자정 무렵에 공개됐던 김남국 비서관의 문자는 단순 해프닝으로 볼 수 없다"며 "대통령실 인사 전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문진석 인사청탁 의혹에 野 "김현지 상왕 입증"…與도 "엄중"(종합)

문진석 인사청탁 의혹에 野 "김현지 상왕 입증"…與도 "엄중"(종합)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인 문진석 의원의 '인사 청탁' 의혹에 당과 대통령실이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청탁 문자 속에 등장하는 김현지 부속실장의 존재를 부각하며 전방위 압박에 나서는 모습이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문 의원의 처신에 대해) 당은 매우 부적절한 처신으로 보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다만, 정청래 대표와 관련한
민주 "장동혁 불법 비상계엄 미화…책임 회피 극치"

민주 "장동혁 불법 비상계엄 미화…책임 회피 극치"

더불어민주당은 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 1주년에 '의회 폭거에 맞선 정당한 조치'라고 포장한 것을 두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불법 행위를 미화하고 있다. 명백한 역사 왜곡이자 책임 회피의 극치"라고 비판했다.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민주주의 파괴를 합리화하는 위험한 선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원내대변인은 "12·3 불법 비상계엄은 어떤 미사여구로 꾸며도 헌정을 중단시키려 한 불법적 국가폭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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