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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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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한동훈, 대통령과 회담 이후 '친한' 긴급 소집…20명 안팎 집결

한동훈, 대통령과 회담 이후 '친한' 긴급 소집…20명 안팎 집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친한(친한동훈)계 의원과의 긴급 만찬을 갖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한 대표가 윤석열 대표와 회담을 진행한 지 하루 만이다.22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친한계 단체 메시지방에 긴급 만찬을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모처에서 6시 이후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까지 약 20명가량의 의원이 참석 의사를 전한
한동훈, '빈손 면담' 이틀 만에 당 간부 소집령…내일 확대당직자회의

한동훈, '빈손 면담' 이틀 만에 당 간부 소집령…내일 확대당직자회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확대당직자회의를 소집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틀 만에 어수선해진 당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행보란 분석이다.국민의힘 관계자는 22일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내일 한동훈 대표가 주재하는 확대당직자회의가 열린다"고 전했다.회의에는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과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모두
한동훈 "민심 따라 피하지 않고 문제 해결할 것"…'빈손 회담' 첫 입장

한동훈 "민심 따라 피하지 않고 문제 해결할 것"…'빈손 회담' 첫 입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첫 입장 발표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풍물시장을 찾아 10·16 재보궐선거 감사 인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한 말씀 드리겠다. 저는 국민의힘이라는 우리 당의 이름을 참 좋아한다"며 이같이 말
'빈손회동'에 친윤-친한 전운…"특검법에 전면전-국지전 갈린다"

'빈손회동'에 친윤-친한 전운…"특검법에 전면전-국지전 갈린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고도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하면서 당정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 등 당정 간 좁혀질 수 없는 이견이 점차 당내 계파 갈등으로 격화될 조짐이다.22일 여권에 따르면 친한동훈계는 전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회동에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한 친한계 의원은 "지금 다들 부글부글하고 있다"
"아킬레스건 끊어줄게"…'욕설 협박' 친윤·친한 감정 대립 최고조

"아킬레스건 끊어줄게"…'욕설 협박' 친윤·친한 감정 대립 최고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을 하루 앞두고 여당 내 각 진영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친윤(친윤석열)계에서는 한 대표가 임명한 대변인이 영부인을 조롱했다고 비판했고, 친한(친한동훈)계에서는 일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김건희 여사를 옹호하기 위해 욕설 문자와 악의적인 비방을 이어가고 있다고 맞받았다.20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
윤한 면담 앞둔 국민의힘…한동훈 '3대 요구' 두고 친윤·비윤 입장 팽팽

윤한 면담 앞둔 국민의힘…한동훈 '3대 요구' 두고 친윤·비윤 입장 팽팽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1일 차담 형식의 회담을 진행하기로 한 데 대해 당 안팎에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친한(친한동훈)계는 이번 회담에서 한 대표가 제시한 김 여사 관련 3대 요구안(인적 쇄신, 대외활동 중단, 의혹 규명을 위한 절차적 협조)이 수용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친윤(친윤석열)계에서는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
김건희 특검 '8표 이탈' 또 막을 수 있나…친한 "사실 걱정된다"

김건희 특검 '8표 이탈' 또 막을 수 있나…친한 "사실 걱정된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총공세에 나서자 국민의힘 내부에서 8표 이탈 가능성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4표가 이탈한 직전 김건희 특검법 표결 때보다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것이 당내 분위기이기 때문이다.친한(친한동훈)계에선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을 거부할 수 있는 명분이 필요하단 입장이다. 반면 친윤(친윤석열)계에선 여태껏 그래왔듯
국힘, 검찰총장·중앙지검장 탄핵 추진에 "민주당이 탄핵 대상"

국힘, 검찰총장·중앙지검장 탄핵 추진에 "민주당이 탄핵 대상"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을 탄핵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탄핵을 남발하는 민주당이야말로, 탄핵 대상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비난했다.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무책임한 행태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곽 수석대변인은 "또다시 무리한 입법권 남용을 예고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민의 신뢰를 저
추경호 "검찰, 법리 따라 공정한 수사 노력…김여사 특검법 위헌적"

추경호 "검찰, 법리 따라 공정한 수사 노력…김여사 특검법 위헌적"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불기소 결론을 내린 데 대해 "기본적으로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나름대로 공정하게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노력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그 결과에 대한 판단은 국민이 하실 것"이라고 했다.이어 "검찰의
국힘 "당정 흔드는 명태균 엄정 대응…여론조작 확인시 수사의뢰"

국힘 "당정 흔드는 명태균 엄정 대응…여론조작 확인시 수사의뢰"

국민의힘은 18일 선거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여론조사 조작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20대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조사를 조작했단 의혹을 받는 명태균 씨에 대해선 진상 조사 후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선거 민주주의와 정당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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