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미통위 후보, 스쿨존 신호 위반 등으로 3차례 과태료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신호 위반 등으로 총 3차례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4일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김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국회 인사청문회 답변서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속도위반과 신호 또는 지시 위반 등으로 총 3차례에 걸쳐 과태료 20만 2000원을 납부했다.특히 지난 9월에는 서울 종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앞 스쿨존에서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과태료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