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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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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국힘, APEC 특위 위원장 김기현…기후특위 간사에 임이자

국힘, APEC 특위 위원장 김기현…기후특위 간사에 임이자

국민의힘은 25일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5선의 김기현 의원을 내정했다.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 대표를 역임하는 등 여러 경륜이 있는 5선의 김기현 의원을 APEC 특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박 원내수석부대표는 "APEC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열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구·경북 의원을 하려고 했다"며 "(후보 중 한 명이었던) 김석기 의원이 국
나경원 "李 사망선고" 김정재 "방탄복 입어야"…與, 거칠어지는 입

나경원 "李 사망선고" 김정재 "방탄복 입어야"…與, 거칠어지는 입

국민의힘 의원들은 2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를 하루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사망 선고", "방탄복 입어야"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하기 위한 발언이지만 강경 발언의 수위가 도를 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선고와 관련해 "내일이 이재명의 사망 선고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나 의원은
與, K-패션 경쟁력 강화 논의…IP 보호 강화·AI 지원 등 요청

與, K-패션 경쟁력 강화 논의…IP 보호 강화·AI 지원 등 요청

국민의힘은 25일 패션업계 주요 인사를 만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원내대표실에서 패션산업 지원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당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최보윤 비상대책위원 등이, 업계에서는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 이상봉 디자이너 등이 참석했다.권 원내대표는 "과거 영세 제조업 기반 의류산업은 국내에서 생존하기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라며 "고부가가치 패션사업으로 전환하는
與 "연금 특위 절반 이상 3040세대 의원 보임…오늘 중 발표"

與 "연금 특위 절반 이상 3040세대 의원 보임…오늘 중 발표"

국민의힘은 25일 국민연금 구조개혁을 위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 "미래세대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 절반 이상을 3040세대로 보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중으로 협의해서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도 회의에서 "향후 연금 특위 구성 시 당 3040세대 의원을 전면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주말 여야 3040세대 국회의원
與, 한덕수와 고위당정협의 조율 중…"빠르면 이번주 개최"

與, 한덕수와 고위당정협의 조율 중…"빠르면 이번주 개최"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함께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려고 조율 중이라고 25일 밝혔다.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빠르면 이번 주에 한 대행과 함께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아스팔트 위 장외정치가 아니고 민생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대열에 동참해 주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같이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국민의
권성동 "野 삭감 재난예비비 2조 추경 포함해야"…산불 대응

권성동 "野 삭감 재난예비비 2조 추경 포함해야"…산불 대응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전국에서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이 삭감한 재난대응예비비 2조 원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포함해 국민 안전망을 복원하겠다"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난 예비비가 필수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조속히 고위당정을 열고 통상 대응과 추경 논의에 본격 착수하겠다"며 "여야
"우리법 출신" "법복 귀족"…정치권, 헌법재판관 공격 도 넘었다

"우리법 출신" "법복 귀족"…정치권, 헌법재판관 공격 도 넘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 심판 선고에서 헌법재판관 8인 의견이 '5대 2대 1'로 갈리자, 정치권은 입맛에 맞지 않는 의견을 낸 재판관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여야 지지층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강하게 결집한 상태에서 재판관 개인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한 권한대행 탄핵이 기각된 직후 국민의힘 내에서는 '나 홀로' 인용 의견을 낸 정계선 재판관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
"당연한 결과" 당 지도부·잠룡까지 여권 '한덕수 기각' 환영(종합)

"당연한 결과" 당 지도부·잠룡까지 여권 '한덕수 기각' 환영(종합)

여권은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과 관련 "당연한 결과"라며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와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 줄탄핵 공세에 대해 비판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 총리에 대한 헌재의 선고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9전 9패는 헌정사 길이 남을 기록적
한동훈 "한덕수 탄핵, 애초부터 무분별한 일…李 엎드려 사과하라"

한동훈 "한덕수 탄핵, 애초부터 무분별한 일…李 엎드려 사과하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한 데 대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줄 탄핵을 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엎드려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한 총리 탄핵에 대한 기각 결정이 선고된 직후 페이스북에 "애초부터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최선을 다해 국정을 안정
인요한 "윤 탄핵심판, 헌재 결정하면 민주주의 위해 받아들여야"

인요한 "윤 탄핵심판, 헌재 결정하면 민주주의 위해 받아들여야"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사건 선고일인 24일 "당연히 각하해야 한다"고 밝혔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인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한 총리의) 5가지 죄목을 일일이 얘기 못 하지만 말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총리 탄핵소추 사유는 △비상계엄 공모·묵인·방조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김건희·채모 상병 특검법 거부권 △한동훈·한덕수 공동 국정운영 시도 △내란 상설특검 임명 회피 등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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