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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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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김종철 방미통위 후보, 스쿨존 신호 위반 등으로 3차례 과태료

김종철 방미통위 후보, 스쿨존 신호 위반 등으로 3차례 과태료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신호 위반 등으로 총 3차례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4일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김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국회 인사청문회 답변서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속도위반과 신호 또는 지시 위반 등으로 총 3차례에 걸쳐 과태료 20만 2000원을 납부했다.특히 지난 9월에는 서울 종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앞 스쿨존에서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과태료 13
국힘, 통일교 의혹 등 대여 투쟁 집중…계엄 사과·당게 논란 불씨 여전

국힘, 통일교 의혹 등 대여 투쟁 집중…계엄 사과·당게 논란 불씨 여전

국민의힘이 여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및 사법파괴 8대 악법 저지 등을 고리로 대여 투쟁에 나서고 있지만 12·3 비상계엄 사과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무감사 등 당내 갈등에 발목을 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개혁신당과 함께 야당 추천 특검을 추진하는 등 모처럼 대여 공세에 불이 붙고 있다. 이르면 다음주 특검법을 발의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당 지도부는 이번주 8대 악법 저지
장동혁 "李, 前정부 인사 무지성 깎아내리다 범행수법만 자백"

장동혁 "李, 前정부 인사 무지성 깎아내리다 범행수법만 자백"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사장을 무지성 깎아내리다가 자신의 범행 수법만 자백한 꼴"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질책하며, 지폐를 책갈피처럼 끼우면 외화 밀반출이 가능하다고 말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외화를 책갈피처럼 끼워 밀반출하는 것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때 쓰인 방식이라고 한다"라며 이같이 지적했
'경찰관직무직행법' 상정, 野 필리버스터 돌입…첫 주자 서범수

'경찰관직무직행법' 상정, 野 필리버스터 돌입…첫 주자 서범수

13일 국회 본회의에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나섰다.첫 주자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서범수 의원이 나섰다.해당 개정안은 경찰관이 북 접경 지역에서 대북 전단 등의 살포를 제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시작 1분여 만인 오후 4시 6분에 종결 동의안을 제출했고, 오는 14일 오후 종결 표결이 실시될 예정이다.필리버스터는 시작한 지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
은행 대출금리에 보험료 반영 금지 '은행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은행 대출금리에 보험료 반영 금지 '은행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은행의 대출금리에 보험료와 출연금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13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은행법 개정안을 재석 171명 중 찬성 170명, 반대 1명으로 통과시켰다.개정안의 핵심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추가하는 가산금리에 △지급준비금 △예금자보험료 △각종 보증기관 출연금 등을 포함시키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의 출연금 또한 반영 비중을 50%로 제한한다.그동안 은행들은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환단고기는 문헌 아닌가"라고 말한 데 대해 "환단고기가 역사라면 반지의 제왕도 역사"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부정선거를 믿는 대통령 다음이 환단고기를 믿는 대통령이라니 대한민국이 걱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업무 보고에 참여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역사 교육 관련해서, 무슨 환빠(환단고기 추종자) 논쟁이 있죠"라며 "동북아
한동훈 "李대통령, 한학자 만났으니 대답 못하는 듯…통일교 게이트 핵심"

한동훈 "李대통령, 한학자 만났으니 대답 못하는 듯…통일교 게이트 핵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만남이 있었는지 여부를 재차 추궁하며 "만났으니 답을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몇번을 공개적으로 물어도 이 대통령이나 민주당 측 누구도 답을 못한다"며 이같이 전했다.그는 "평소 같으면, 과잉 충성 경쟁하는 다양한 층위의 민주당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저를 역공하겠다고 바락바락 달려들 텐데 아무 말이 없다"며 "이 대통령, 한 총
통일교 의혹 충돌…野 "특검 도입해야" vs 與 "수사로 진실 밝혀야"

통일교 의혹 충돌…野 "특검 도입해야" vs 與 "수사로 진실 밝혀야"

여야는 13일 통일교 정치인 연루 사건을 두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이 '야당 추천 통일교 특검' 수용을 압박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수사와 재판'이 먼저라며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반박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은 더 이상 수사를 가로막지 말고, 야당 추천 특검 도입을 즉각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여당 입맛에 맞춘 특검이 아니라, 야당이 추천하는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특검"
나경원 "李대통령 지적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나경원 "李대통령 지적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공개 질책하며 '책갈피 달러 밀반출'을 거론한 데 대해 "2019년 쌍방울 그룹 임직원들이 대북송금을 위해 달러를 밀반출할 때 썼던 그 수법"이라며 "제 발 저린 도둑의 자백"이라고 주장했다.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왜 하필 그 수많은 밀반출 수법 중에 '책갈피 달러 밀반출'을 콕 집어 그토록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을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힘·개혁당, '野 추천 특검' 수용 압박…"이르면 다음주 특검안 발의"

국힘·개혁당, '野 추천 특검' 수용 압박…"이르면 다음주 특검안 발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주말인 13일에도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야당 추천 특검 도입을 수용하라며 압박을 이어갔다.양당은 향후 협의를 통해 특검안을 이르면 다음 주 내로 발의한다는 계획이라는 것이 국민의힘의 설명이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은 더 이상 수사를 가로막지 말고, 야당 추천 특검 도입을 즉각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여당 입맛에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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