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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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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與 '뼈아픈 12승' 野 '최악 면한 성적표'…민심이 던진 경고장

與 '뼈아픈 12승' 野 '최악 면한 성적표'…민심이 던진 경고장

이재명 정부 1년 만에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는 여야 모두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결과로 마무리됐다.더불어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곳 가운데 12곳을 차지했지만, 국민의힘이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일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을 가져가면서다.이번 결과를 두고는 선거 초반 팽배했던 국정 안정론이 '조작 기소(공소 취소)' 특검과 '스타벅스 탱크데이' 등 각종 논란과 맞물려 선거 중반부터 견제 심리가 작동한 결과로 분석된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
송언석 "선관위 허철훈·오민석 즉각 사퇴…긴급 국조도 제안"

송언석 "선관위 허철훈·오민석 즉각 사퇴…긴급 국조도 제안"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6·3 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빚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허철훈 중앙선관위원회 사무총장과 오민석 서울시 선관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또 이번 사태에 대해 긴급 국정조사를 진행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한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고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사태"라며 이같이
친한계, 장동혁 책임론 예고… "韓, 직접 복당 언급 계획 없어"

친한계, 장동혁 책임론 예고… "韓, 직접 복당 언급 계획 없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친한계는 4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했다.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을 비롯해 박정훈 의원, 구상찬·오신환 전 의원 등 서울시당 수석부의장 3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뜻을 밝혔다.박 의원은 오후로 예정된 의원총회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기된 (투표용지 부족)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이번 선거가 국민의힘의 패배로
장동혁, 당대표 임기 완주 시사…"당원과 함께 새길 찾겠다"

장동혁, 당대표 임기 완주 시사…"당원과 함께 새길 찾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방선거 이튿날인 4일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외면하지 않고, 당원들과 함께 우리가 나아갈 새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이는 지방선거 '12 대 4' 패배에도 책임론에 선을 긋고 자신의 대표 임기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만하고 무도한 이재명과 민주당에 맞서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일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아쉬운 선거 결과다.
오세훈 당선, 2000표 담긴 송파 투표함 못 옮겨 확정 못해

오세훈 당선, 2000표 담긴 송파 투표함 못 옮겨 확정 못해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의 투표함 개표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지 못하고 있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일부 투표함이 이송되지 않아 개표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중앙선관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최대한 이송해서 개표를 마무리해야 하지만 물리적 충돌과 안전을 고려해야 해서 강제적으로 이송을 해야 한다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설명했
국힘 "오세훈 승리는 李정권 심판…집권 1년만에 레임덕 시작"

국힘 "오세훈 승리는 李정권 심판…집권 1년만에 레임덕 시작"

국민의힘 인사들은 4일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이재명 정부에 대한 민심의 경고가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서울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환영 메시지를 냈다.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의 레임덕이 시작됐다. 집권 1년 만"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폭주를 지켜보던 민심이 준엄한 경고를 내린 선거"라고 밝혔다.유 전 의원은 "국민이 위
오세훈, 승리 선언…"첫 국무회의서 대통령께 부동산 민심 전할 것"(종합)

오세훈, 승리 선언…"첫 국무회의서 대통령께 부동산 민심 전할 것"(종합)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라며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취임 후 첫 국무회의에서는 앞서 선거운동 과정에서 공언한 대로 이재명 대통령과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부동산 관련 민심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이번 승리 선언의 의미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께서 견제와 균형을 다시 한 번 확고하게 세워주셨다"며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지 않도록 서울을 민주주의의 마지막 안전판으로 남겨줬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지선 기대 못 미쳐, 책임은 중앙당에"…선대위 해단

이준석 "지선 기대 못 미쳐, 책임은 중앙당에"…선대위 해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거뒀다"며 "그 결과를 무겁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훌륭한 후보들이 마땅히 받아야 했을 성적을 얻지 못한 책임은 부족한 당세로 그들을 뒷받침하지 못한 중앙당에 있다"며 "후보들의
6·3 지선 최종 투표율 61.0%, 역대 2위…투표자수는 역대 최다(종합3보)

6·3 지선 최종 투표율 61.0%, 역대 2위…투표자수는 역대 최다(종합3보)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61.0%로 확정됐다. 1995년 첫 지방선거(68.4%) 이후 31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로 투표 인원도 지방선거 역사상 최다를 기록했다.다만 예상을 웃도는 투표 열기에 서울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4일 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724만 9586명이 투표에
지선 잠정투표율, '역대 2위' 61.0%…용지 부족에 집계 지연(종합2보)

지선 잠정투표율, '역대 2위' 61.0%…용지 부족에 집계 지연(종합2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잠정 투표율이 오후 9시 40분 집계 기준 61.0%로 나타났다. 1995년 첫 지방선거(68.4%) 이후 31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로, 투표 인원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다만 예상을 웃도는 투표 열기에 서울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마감 시각을 넘겨 투표가 이어졌고, 이 때문에 투표율 집계도 지연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 집계 기준 잠정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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