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가 무산됐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이 속옷 차림으로 특검의 체포영장 시도에 저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은 집행 과정에서 물리력 행사를 자제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내란특검팀도 3차례에 걸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인치를 시도했지만, 그가 수용실에서 나오길 거부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3대특검尹비상계엄선포박태훈 선임기자 홍준표 "보수 재건 지도자 안 보여"…김부겸 출마설에 "훌륭한 분"새벽배송 청원 5만명 넘자 한동훈 "시민 선택권, 민노총 이익보다 중요"관련 기사특검, 한동훈 공판 전 증인신문 철회…폐문부재로 5차례 불출석김재섭 "장동혁, 尹망령 불러내면 대표 자격 없다…혁신 쇄신 공감 의원이 다수"'계엄 당시 직무유기' 조태용 前국정원장 재판 15일 시작조경태 "사과와 개혁 요구 소장파 찬동…극우로 내년 선거 어려워"문재인 "아직 내란세력 반성과 사죄 없어…경각심 놓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