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국조특위 실효성 논란…尹·김용현 등 출석 강요 못해 진상 파악 한계 與 "241명 불러 113명 질의 못해…보여주기식 쇼" 비판 속 부정선거 주장
5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 2차 현장조사 청문회가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증인들이 불출석하면서 파행되자 안규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