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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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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선택과목 늘리면 더 불리"…고교학점제 개선에도 소규모 고교 '한숨'

"선택과목 늘리면 더 불리"…고교학점제 개선에도 소규모 고교 '한숨'

3월 신학기부터 개선된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되지만,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농산어촌 고등학교에서는 ‘선택과목을 늘릴수록 오히려 학생들이 불리해진다’는 현장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도 취지와 달리 학교 규모와 지역 여건에 따라 학생 선택권과 대입 경쟁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회입법조사처가 최근 개최한 전문가 연속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기됐다. 안상현 경북 청송교육지원청 장학사는
송수연 위원장 당선인 "정치적 기본권은 최소한의 권리…정책 참여늘릴 것"

송수연 위원장 당선인 "정치적 기본권은 최소한의 권리…정책 참여늘릴 것"

송수연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위원장 당선인은 "교사 정치기본권 회복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의 문제"라며 "국민적 합의를 이유로 60년간 미뤄온 권리를 더 이상 유예할 수 없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뉴스1과 만난 송 당선인은 임기 내 △교사 정치기본권 회복 △교육 정책 입안 시 교사 참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경기교사노조 위원장 출신인 송 당선인은 제4대 교사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됐다.송 당선인은 "정치기본권은
"다신 없을 배움, 결석 할 수 없었다"…85세 '유퀴즈' 김정자 할머니 졸업

"다신 없을 배움, 결석 할 수 없었다"…85세 '유퀴즈' 김정자 할머니 졸업

"한번 지나간 배움은 다시 못 배운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결석은 안 하려고 했죠."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수험생으로 주목받았던 김정자 할머니(85)가 27일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썼다. 2년간 사회복지학 전공 과정을 마치고 전문학사 학위를 받은 그는 아동학 연계전공(4년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만난 김 할머니는 졸업 소감을 묻자 "2년 동안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주
2028학년도 수능부터 원서 100% 온라인 접수

2028학년도 수능부터 원서 100% 온라인 접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 접수를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평가원은 '수능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현 고2가 치를 2028학년도 수능부터 100% 온라인 접수 적용을 목표로 한다. 이에 앞서 2028학년도 6·9월 모의평가에서 일부 기능을 시범 적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 중이다.27일 교육계에 따르면 평가원은 수능과 모의평가 접수, 성적 관리 등을 하나로 묶는 수능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관련 사업 공모와 입찰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14억 신고…곽호상·한원희 총장도 공개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14억 신고…곽호상·한원희 총장도 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제1회 고위공직자 재산 등록 사항에 따르면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총 14억138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11억9959만 원, 한원희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25억191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장 실장은 토지와 건물을 합쳐 5억500만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했다.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18단지 아파트(100.64㎡) 3억6500만 원과 배우자 명의 대전 서구 관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41개교 선정…AI 37곳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41개교 선정…AI 37곳

교육부가 인공지능(AI)·로봇·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 대학 41곳을 선정했다. AI 분야가 37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비수도권 대학이 30곳을 차지해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고, 지역 균형을 고려한 선발로 해석된다.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선정 결과, 인공지능(AI) 부트캠프 선정 대학 가운데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고 태양광 전면 확대…첫해 433억 투입(종합)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고 태양광 전면 확대…첫해 433억 투입(종합)

교육부가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햇빛이음학교' 사업에 착수한다. 설치가 곤란한 소규모·노후 학교를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국공립 학교를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고, 이를 기후·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한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교육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햇빛이음학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현재 국공립 초·중등학교 1만3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고 태양광 전면 확대…첫해 433억 투입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고 태양광 전면 확대…첫해 433억 투입

교육부가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햇빛이음학교' 사업에 착수한다. 학교를 에너지 전환과 기후·생태전환교육의 실천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교육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햇빛이음학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학교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학교가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현재 국공립 초·중등학교 1만315교 가운데
교권 침해 10건 중 4건, 대화로 푼다…동부교육청 '회복 중심' 전환

교권 침해 10건 중 4건, 대화로 푼다…동부교육청 '회복 중심' 전환

서울 동부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 10건 중 4건 이상이 처벌이 아닌 '분쟁조정'을 통해 해결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등을 대화와 합의로 풀어달라는 현장 요구가 커지면서, 교육 당국도 교권 침해 대응의 무게중심을 '제재'에서 '회복'으로 옮기는 모양새다.26일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동부 관내 교육활동 침해 사안 가운데 교원과 학생·보호자 중 한쪽 이상이 분쟁조정을 신청한 비율은 40.6%로 집계
의대 9.3%·한의대 74.8%…2026 정시서 현실이 된 '사탐 메디컬'

의대 9.3%·한의대 74.8%…2026 정시서 현실이 된 '사탐 메디컬'

2026학년도 정시에서 수학·탐구 선택과목 제한을 두지 않은 의·약학 계열 모집 단위에서 사회탐구(사탐) 응시자의 지원 비율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과학탐구 응시가 사실상 전제돼 왔던 의대에서도 사탐 응시자가 9.3%로 집계되며, 선택과목 구조 변화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25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학(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과 탐구(사탐·과탐) 선택과목 제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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