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부위 과도로 찔러 1.5㎝ 열상 수술 중…정치권 '쾌유' 한목소리 '내가 이재명' 왕관 쓴 60대 수사 중…과거 사례, 외신 조명 이어져
이재명 대표는 2일 오전 10시27분쯤 부산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60대 남성이 '내가 이재명'이라고 쓴 왕관을 쓰고 접근해 "사인해달라"고 요청한 뒤 흉기로 이 대표의 목 부위를 찔렀다. 이로 인해 이 대표는 목 부위에 1.5㎝가량 열상을 입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미상인에게 피습을 당했다. 사진은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신원미상인(60대 남자) 모습. (유튜브 정양일 TV 캡쳐) 2024.1.2/뉴스1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3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한 뒤 지지자들과 만나던 과정에서 머리에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을 쓴 한 중년 남성에게 공격당했다. 용의자는 이 대표의 목을 겨냥해 자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유력 정치인들이 피습당한 경우는 여럿 있었다. 대외적으로 공개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