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8곳가량이 4일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 비중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60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는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변했다. 이 중 76.5%가 4일간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총 4일에 맞게 쉬겠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이다. 5일 이상 휴무는 14.2%, 3일 이하 휴무는 9.3%로 조사됐다. 올해 추석 경기에 대해서는 전년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이 45.2%, '비슷하다'는 응답이 45.7%로 유사하게 집계됐다. '개선됐다'는 응답은 9.1%에 그쳤다. 다만 경기가 '악화됐다'는 응답은 전년 조사 56.9% 대비 11.7%p 감소했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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