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4대 시중은행 금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총 281건, 사고 금액은 5495억 2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고 유형 별로는 '사기'가 3000억 원을 웃돌며 전체 사고 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외부인이 개입한 대출 사기가 여러 은행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등 사고 유형도 다양해지면서 은행권의 내부 통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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