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 친오빠 김진우 씨가 구속을 면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10시 10분부터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약 3시간 동안 진행한 뒤 이날 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jjjioe@news1.kr관련 키워드그래픽관련 사진[오늘의 그래픽]불수능 만점 5명 중 3명 '일반고'…주요대 합격선은?[그래픽]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어선 전복[그래픽] 경상수지 추이김지영 디자이너 [오늘의 그래픽] 한국인 기대수명 83.7세, 또 늘었다…'무병 수명' 남 64.6·여 66.4세[오늘의 그래픽] 3370만명 털렸다…쿠팡 '고객 정보 유출' 역대 최악[그래픽] 누리호 4차 발사 위성 교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