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이 대통령은 '7박10일' 동안 중동·아프리카 핵심 국가에서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일정은 △17~19일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19~21일 이집트 공식 방문 △21~23일 남아공 G20 정상회의 △24~25일 튀르키예 국빈 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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