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취임 첫날인 25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판문점을 방문해 북한과의 직통 전화를 들어보고 있다.(통일부 제공).관련 키워드정동영통일부판문점김예슬 기자 "北, 군사 능력 불완전…외교적 연대로 '지역 강국' 연출"'혁명 성지'에 문 연 호텔에 '프레스 룸' 설치…北, 내년 '개방'에 속도관련 기사통일부, '北 원산 관광' 3단계로 추진…대북 '보건·의료 보따리'도 마련李대통령 "비전향 장기수, 인도적 차원서 北 가는 길 열어주자"'DMZ법' 두고 정부-유엔사 또 이견…해묵은 감정 대립 반복재점화된 납북자·억류자 문제…남북 단절로 대북 협상은 어려워진보 정권마다 반복되는 정부-유엔사 간 'DMZ 출입 갈등'의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