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맞아 진행…유럽 분단·통일 현장서 한반도 통일 고민통일교육원장 "세계사 현장 걸으며 평화·통일 공감한 시간"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한 청년 대상 특별 프로그램 '2025 글로벌 통일체험' 참가자들이 지난 17일 독일 베를린 마리엔펠데 긴급수용소를 방문했다.(통일부 제공).관련 키워드북한통일독일국립통일교육원폴란드분단김예슬 기자 통일부 "한미 대북정책 조율 협의 방식, 유관 부서 간 소통 중"北, 대외 전략 침묵하며 전원회의 종료…'당 규약' 손질 예고(종합)관련 기사北과 대화 위해 영토 조항 바꾸자는 자주파…동맹파와 '세력 다툼' 지속북한인권 지운 '한반도평화공존센터' 밑그림 나왔지만…정체성은 모호반기문 "정부의 유엔 北 인권결의안 참여, 큰 의미 있다"李대통령, G20·믹타 '다자외교' 독·프 '양자회담' 종횡무진李대통령 "獨 통일의 길, 한국도 갈 것"…메르츠 "한반도·北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