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문매체 38노스, 위성사진 분석…"철거 빠르진 않은 듯"이산가족면회소 부지 곳곳에도 철거 잔해 흩어져유럽 항공우주업체 에어버스가 운영하는 플레이아데스 지구근접물체(NEO)가 지난 5일 위성으로 촬영한 북한 금강산관광지구 이산가족면회소. 부지 곳곳에 건물 철거 잔해가 흩어진 모습이 보인다.(38노스 갈무리).북한 금강산관광지구의 이산가족면회소 외부 전경.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3/뉴스1관련 키워드북한금강산이산가족유네스코관광김정은김예슬 기자 北, 내년 국방계획 핵심은 '핵+재래식 병진'…9차 당 대회 때 공표노동신문 '특수자료→일반자료' 전환…주요 도서관서 누구나 볼 수 있다관련 기사금강산, 다시 갈 수 있을까?…피격 사건 없었더라면[남북은 그때]통일부, '北 원산 관광' 3단계로 추진…대북 '보건·의료 보따리'도 마련금강산관광 투자기업들, 자산 '전액보상' 촉구…통일부 장관 면담 요청도北, 금강산 내 남측 시설 대부분 철거…'전면 재개발' 가속화7년 전 멈춘 이산가족 상봉…"생사 확인이라도" 李 제의, 北 호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