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당 일꾼들의 '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당 일꾼의 품성에 당의 영상이 비낀다"며 "당 일꾼들은 항상 군중이 자기의 모습에서 어머니 우리 당의 체취와 따사로운 손길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언제나 사람들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